작년 12월 추운 어느날 그녀석이 나타났음.
( 누구냐 넌??!!)
방석을 줘 봤음.
안감 !!!?#$
산이라 날이 너무 추워 얼어 죽을 까봐 박스를 만들어 줬음.
살판 났는지.. 지집 임!@~
3월 어느날..
시험관 아기 하고 왔더니 새끼를 낳았음!?!!
닭가슴살로 3주간 산후 조리 해줬더니 새끼 자랑질 함.
봄기운으로 폭풍 성장~
쥐만한게 그루밍도 함. (오구 오구~~)
정말 쥐 만함. (궁디 모야.. . .)
거의 방충망끼고 찍은 사진이라 노이즈가 보임.ㅜ
음?? 새끼 얼굴이 정확히 나온 사진이 없다고요??
생후 30일...이렇게 생긴 아이임.
30일 지나 일주일 동안 요녀석이 한 일은..
사료를 처음 먹어보고~ 앞집 차밑으로 들어가고~ 잔디와 씨름 하고.. 현재 미친듯한 똥꼬발랄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오유 애묘인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