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는 5데스 하고 나가고
누누는 10데스에 쉔정글인 나는 2킬 10데스 ㄷㄷ;
근데 근성으로 아무도 항복선언 한번도 안함 ㅋㅋㅋㅋ
그러면서 잘큰 레넥톤님이랑 케넨님이 기방하면서 두분께서 더블킬하고 죽으시고
나랑 누누랑 한명 막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체템이 좀 맞춰 졌는지
한타 한번했는데 케넨궁 데미지가 1200? 정도 뜨더니 레넥톤 이랑 케넨님이 그냥 다쓸고 승리 ㄷㄷ;
아직도 이겼는데 실감이 안나네요..
그리고 똥싼게 너무미안햇음 ㅠㅠ
근데 그거가지고 뭐라 안하시고 진짜 막 잘대해주시니까 와 ... 진짜 너무 고마웟음..
결론 - 근성과 매너는 때론 승리를 부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