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요지를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다시올려요 ㅎㅎ

음 제말은 고통의 의의를 모르겠다는 거에요

외상에 의한 고통은 이 행동은 위험인자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되지만

내상에 의한 고통은 이 행동이 위험인자구나 라는 생각을 딱히 못갖게 되는거죠

예를들어 신장결석정도??

이게 죽을병은 아니지만 무지하게 아픕니다.

굳이 이런 고통이 남아있을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ㅎㅎ

진화과정중이라고 하신다면 딱히 반박할수 없는데 ㅎㅎ

저도 이게 궁금해 라고 딱집어 말씀드리기기 힘드네요 ㅎㅎ

글고 리플에 태도에 관한 트집잡으시는데 ㅡㅡ

의대생이라고 일단 선입견 가진 분들이야말고 제가 의대생이라고 요따위냐 할자격 없으시구요 ㅎㅎ

이게시판자체가 단편적인 의문풀이인데 고따위로 대답하시지말구요 ㅎㅎ

고고하다 하시는데 갈쳐주시면 낮춰드릴 의향은 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