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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서민은 허덕, 정유사는 돈잔치?
게시물ID : sisa_197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ndler
추천 : 5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6 10:17:00
고유가에 서민은 허덕, 정유사는 돈잔치?
스포츠서울 | 황준성 | 입력 2012.04.16 08:37 | 수정 2012.04.16 09:05 

http://media.daum.net/mainnews/view?newsId=20120416083712451#page=1&type=media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들은 지난해 등기이사의 임금을 인상했다
특히 S-OIL과 현대오일뱅크의 임원들은 2010년 대비 약 2배 이상의 임금이 올랐다. S-OIL은 2010년 7000만원이던 임원 임금을 1억4900만원으로, 현대오일뱅크는 8000에서 1억5000만원으로 2010년과 비교해 각각 113%, 88% 올려줬다.

(.....)

계속된 기름값 상승으로 정유사들의 실적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SK에너지는 2011년 59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1조2300억원이다. GS칼텍스는 2010년 대비 약 12조5000억원 오른 약 47조9500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조2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큰 폭으로 상승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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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추구가 기업의 목표인것은 맞다.
이윤을 많이 올려 이사연봉이 오르는것도 틀리지 않다.
하지만, 최고 리터당 2500원의 현재유가가 이윤에 비해 현실적인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무한경쟁 요구하면서,
굴지의 자본력을 가진 정유사들은 왜 가격경쟁을 하지 않는가.
대기업에겐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가?
유가하나에도 소수 대기업의 담합과 오만함이 보이는듯하여 불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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