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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7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雪の華★
추천 : 1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4 17:28:41
연휴 마지막날 겨우 끊은 입석표를 타고 18호차 맨끝에 앉아서 가고있었음.(신경주---->대전)
먼가 이상하게 생긴 커플이 오더니, 의자에 몰래 앉아있다 직원이 오니까 내가있는 젤 뒷칸으로 왔음.
이이서 ktx직원이 표 확인하러 등장.
알고보니 이 병신같은 커플은 표도없이 일단 그냥 탄거.
아 이제 오유에서만 보던 인실좆을 내가 직접 목격하게되는가 라는 부푼 기대감에 일단 듣던 이어폰을 뺐음.
남자 : 저기 저희가 $%@#$@$ 일단 매표소 직원이 그냥 타고나서 결제하라고 어쩌구저쩌구..
ktx직원 : 아 일단 매표소직원이 그렇게 말했다니까 @#$#$@#$.. 다른승객들은 예매할려구 줄서서 기다리고
어쩌고저쩌고 했으니까 입석가격에 50%더해서 계산해야됨 ㅇㅇ 돈주셈.
남자 카드긁고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비밀번호 안맞아서 빠꾸. 비밀번호 모른데
전화해서 물어보라니까 본인이 아니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헛소리.
그리구 여자 카드 잔액부족 ㅋㅋㅋ 현금 없으세요? 이러니까 없데.
하여간 이러다가 이 개 병신같은 커플때문에 직원분이 그 끝칸까지 계속 오셨었는데,
남자새끼 머 자꾸 기다려달라 돈부쳐달라고했다 헛소리만해댐.
ktx 규정에 대해 잘모르는데, 저런 무단승차는 인실좆 시전해야되는거아님??
매표소 직원이 일단 타고나서 계산하란말은 절대안한게 내가 전날 매표소가서 예약할때
서울가시는 분들 입석표도없어서 직원분이 죄송하다 그러고 다 돌려보냈음.
ktx직원 왤케 착한거임? 아님 규정이 원래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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