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스켈터 하고 그다음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 하고 현재 루프란 하고 있는데요
메리스켈터는 진짜 편의기능이 많았거든요
자동운전이라던지 던전 오가는 중에도 전체 맵을 다 볼수 있어서 어느방향으로 갈지 알수도 있고
중단세이브 같은거없이 그냥 노말하게 맵에서 세이브도 할수 있었구요
다른 두 drpg는 맵에서 세이브 안되는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거슬리네요
저 앞에 분명히 강적이 있는건 표시로 알수 있겠는데
세이브가 안되니까 죽으면 다시 첨부터 시작
현재 내수준이 어느정도 되나 찔러보기가 안돼요......
루프란도 스토리하고 설정은 되게 재밌는데
미니맵이 보여주는 영역이 너무 작고
소위 순간이동장치?? 그런게 없어요
3층 까지 탐색했다 돌아오면 3층부터 재개할수있게 해줘야지 다시 1층까지 갔다가 다시 3층까지 내려오고
메리스켈터를 제일 나중에 했으면 엄청 재밌게 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