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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대장 챌린지 (초스압주의, 데이터 주의, 아무말 대잔치 주의)
게시물ID : cook_197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검맘
추천 : 35
조회수 : 2159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7/02/23 2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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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징어가 얼마나 쳐묵쳐묵했는지 알아보쟈...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월별로... 자세하게....


매년 그렇듯 매년 1월에는 다이어트를 결심하므로 요리다운 요리를 하지 않다가
한국 식품점에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스치듯 마주친 호떡 믹스를 보고 아... 내가 저걸 먹으면 얼마나 더 돼지가 될까 하고 참고 안삼...
근데 집에 와서 계속 머리속에 "호떡"만 생각남.. 호떡 믹스를 사지않은 나년은 반죽기로 직접 반죽을 해서 호떡을 만듬
집에서 만든 호떡은 자고로 속이 흐를정도로 채우는게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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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임

호떡맛을 본 나년은 밀가루와 설탕맛을 잊을수가 없었다고한다...
결국엔 반죽기를 꺼내서 반죽도 하고 발효도하고 직접 튀겨서 찹쌀 꽈베기(인데 잘 안꼬아짐)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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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걸 안좋아하는 어무니는 꽈베기를 잘 안좋아하심... (왜죠...? 튀긴건 신발도 맛나는뎁...)
그 담주에 같은 반죽으로 호떡 와플을 만들어 드림... 맛있다고 좋아하시고 사진에 손도 협찬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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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 신혼집에 집들이 간날
이때부터인가요...... 제가 자제력을 잃기 시작한게... (는 개뿔 2x년을 그렇게 살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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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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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혜자한 해물파전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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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도 먹고 (진짜 맛나서 혼자 거의 다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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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야채말이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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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도 호로록


바쁜 친구들과 간만에 모여서 아는 분이 새로 개업하신 스시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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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시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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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배랑 디저트 배는 원래 따로 있거든여!!?!! 초콜렛 퐁듀 정도는 먹어줘야 간에 기별이 가죠..


베프네 가족이랑 삼겹살 파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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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죄책감을 느낀 나년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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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4월까지는 기특하게도 참아냈음.. 물론 고비는 있었지만...

가족끼리 밥먹을때도 혼자 카프레제 샐러드를 먹을만큼 의지가 대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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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만나서도 양심적으로 먹자며 브런치로 샐러드바에 감.. 근데 풀 따위 주제에 왜이렇게 비싼거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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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인 1 샐러드를 함...ㅋㅋㅋㅋㅋㅋㅋ 브런치로 샐러드를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감. 양심적으로 케이크는 먹지 말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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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달다구리를 빼놓을순 없다며 결국 케이크도 사먹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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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이리저리 방황하며 몇시간 걸어다님
그러다가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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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샐러드만 먹었다고 생각하면 그거슨 훼이크...





아는분 스시집에 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셋이 계속 다이어트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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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좋은 다이어트다...





4월에 생일인 친구들 합동 생파 하는 날 먹은 뉴텔라 헤이즐넛 케이크

혈당수치가 낮은 분들께 감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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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날 친구가 만든 브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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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만연한 5월의 어느날

삼실에서 월급루팡을 하던중에 발견한 스벅 오픈 21주년 기념 한정판 음료 뉴스....
생일케이크 프라푸치노

부농부농 달콤함을 기대하고 점심시간에 스벅에 친히 강림하셨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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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휘핑크림이 없다니 쒸익쒸익......!!!!!!
맛도 없어!!!!!!!!!!!!!!! 결국 1/3도 안먹고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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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짬뽕에 꽂히심...
해물을 잔뜩 사오심 엄마는 재료를 손질해 주시고 내가 짬뽕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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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페북이랑 이런데 일본치즈케이크 동영상이 떠돌아 다녔던것 같음..
언젠가는 해먹어야겠다 하는데 그게 바로 저 날 이였음..

생각보다 퐁실퐁실한 그림이 나오지 않아 시무룩했지만. 가족들이 잘 먹어줘서 나름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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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동네 놀러갔다가 발견한 햄버거 전문점.
비싸긴 하지만 맛집임... 여러분 수제 햄버거 드세요 두번 드세요.
왜 항상 맛집은 우리동네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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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쁘게 살다가 6월이 옴 제일 친한 친구랑 거의 1주일에 한두번씩 만나다가 한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못봤음.
간만에 투머치토커가 되어보자며 약속을 잡고 이번엔 고오급진데좀 가자며 오랫만에 간 고급진 레스토랑....
그리고 다시는 가지말자고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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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치킨 (치킨에 뭔가 시즈닝을 하고) 치즈와 야채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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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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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치고는 좀 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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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마신 스벅 딸기레모네이드인데... 원래 저렇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음....첨먹어봤음... 맛이없었음... 그냥 신맛만 났음..
여러분 저거 사먹지 마세요... 돈이 넘쳐나는 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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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스테이크!!!! 소고기는 더럽....Th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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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나에 검버섯이 피어오르다 못해 까매지고 있어서 만든 넛츠 바나나 브레드 회사에 가져가서 삼실 식구들이랑 나눠먹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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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꼭 마셔줘야 하는 팀홀튼 아이스 카푸치노...
여기서 지낼때는 흔해서 잘 모르는데, 한국으로 돌아 간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캐나다 음식중 하나.





7월생인 나징어는 생일핑계로 평소보다 훨씬 더 잘 먹고 돌아나님...
생일을 기념으로 지금 살고있는 동네 옆 동네에 (차로 6시간 거리 옆동네...)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한인 타인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한국음식을 섭취함...

북창동 순두부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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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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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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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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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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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도 빠질수 없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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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다와서 집에서 가족끼리 또 생파하기...삼겹살 파티 + 망고덕후의 망고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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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보통 주말마다 테라스에서 바베큐 파티를 해 먹고는 하는데, 고기에 질린 어무니는 해물로 종목을 바꾸심..
외쳐!!!!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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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도 빠질수 없죠, 홈데이드 설X스타일 인절미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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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에서 같이 일하던 후배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 해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굿바이함.

흑임자로 만든 아이스크림 뭔가 오묘했음.... 고소한데 차갑고 단맛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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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못참는 나징어는 얼음을 넣고 김치비빔 국수를 종종 해먹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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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 거래처에서 보내준 인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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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가 들어간 볶음 밥인데 맛이 없었음... 그냥 無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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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였는데 뭔가 꿀물에 적신 튀긴 솜을 먹는 기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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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원래 소가 먹는거임, 그 소를 내가 먹고. 야채먹은 소를 내가 먹으니 야채를 따로 먹을 피료는없쓸거가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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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브레드, 인도음식점 가서 난이 맛없으면 다른것도 맛없는데, 이집은 난 맛집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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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치킨과 양고기가 들어간 뭐라고 했는데..기억이 나질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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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사먹은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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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 도시락으로 싸갈려고 만든 볶음밥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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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피크닉 가서 먹은 김밥이랑 치킨윙

캐나다의 여름은 그렇게 길거나 덥지 않은 편이였는데 지난 몇년간 점점 한국 여름처럼 변해가고있음 ㅠㅠ 습하고 덥고
더위를 극혐하는 나징어는 여름 내내 찬음식을 달고 삼...

아이스크림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각얼음 씹어먹거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거나 탄산수에 청 같은거 타 마시는데
가끔 덜 귀찮으면 과일 넣고 빙수를 만들어 먹음.
그중에 하나가 망고/복숭아 치즈케이크 빙수임 (킁킁 어디서 망고 덕후 냄새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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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로 한끼를 때우는데, 가끔 엄마가 요리하기 귀찮다 하시면 나징어가 맡아서 하고는 함.
어짜피 베이컨, 계란 빵 따로먹나 같이 먹나 마찬가지임. 이왕 먹을꺼면 맛있게 먹자 주의라서 크로크 무슈 만들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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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나왔던 팀호튼은 캐나다에서는 약간 국민 커피숍임.. 
가끔 신메뉴가 나오고는 하는데 망고덕후인 나징어는  망고음료가 나왔다는 소식에 안마셔볼수가 없었음.... 
결과는 대만족임.. 이번 여름에도 종종 애용할 예정임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언니가 결혼해서 한국으로 간다는 소실에 간만에 만나서 먹은 일식

튀김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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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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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메뉴, 양하고 퀄리티에 비해서는 조금 비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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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가라아게도 양이 좀 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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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집에서 튀긴 양념치킨... 집에서 해먹는건 언제나 귀찮지만 먹고싶은 부위를 먹고싶은 만큼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있음.
(다 닭다리처럼 보이는건 여러분 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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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것 처럼 찬음료 + 망고 덕후인 나징어에게 최적의 음료인 스벅 망고 블랙티,
여러분 망고시럽 추가해서 드세요 두번 세번 추가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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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집에서 급벙개함. 급하게 모인거 치고는 메뉴가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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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키러 나갔다가 사람들이 항상 줄서있는 동네아스크림 가게에서 아부지가 사주신 초코렛 디핑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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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로 넘어감..

회사에서 빡치는 일이 있어서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을 만나서 멕시칸음식을 먹으며 겁나 속풀이를 함..
얼마나 말을 열정적으로 했으면 이날 목이 쉬었음 ㅋㅋㅋㅋ(일기장에 적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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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되었지만 아직 조금 더워서 망고퓨레를 만들어서 스무디를 해먹음.. (기승전-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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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분 수육이 핫했을때 였던거 같음...
핫한 음식은 무조건 만들어봐야 직성이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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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알수 없지만 암튼 가츠동임!! 가츠동임!!!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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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을땐 달다구리가 최고시다....
라떼에 초코시럽 뿌리고 휘핑크림 올리고 그 위에 초코시럽을 또 올려줌....(혈당수치가 하늘을 찌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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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쿠마데스 라는 그리스식 튀긴 도너츠인데 약간 일반 도너츠와 찹쌀 도너츠와 비슷한 느낌임
속은 비어있고 위에 설탕이나 다른 시럽을 뿌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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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시원해 지나 싶었는데 동생몬의 겨롱식을 위해 한국에 가게 되었음...
한국은 왜 10월까지 더운가요???ㅠㅠㅠㅠㅠㅠ

공항에서 먹은 진짜 더럽게 맛없는데 비싸기만 한 우동.... 토론토 피어슨 공항을 가실 계획이있으시면 이거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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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에서 먹은 기내식...넘나 맛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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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하고 시차가 안맞는 와중에 정신을 차려보니 치킨을 시켜먹고있었다고 한다.... 나도 모르는 자아가 있는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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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옷 쇼핑하러 백화점 갔다가 3시간동안 백화점을 돈 뒤...너무 허기가 져서 흡입한 막국수와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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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초코파이가 그러케 핫하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실망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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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만난 20년 지기 칭구랑 먹은 일식 (커플세트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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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고 또 디저트를 먹으러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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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머물렀던 에어비엔비 숙소 냉장고 기 -승-전-망고인거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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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는 과자들을 다 먹어봤읍니다....
간장치킨맛 드세요 두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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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러 가기전에 칭구랑 먹은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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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기전에 부대찌개를 먹고 나서 마신 커피 결국 매직은 못해준다고 묭실 언니한테 빠꾸먹고 염색만 함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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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이 진리시다... 치맥 대신 치소.... 맛나다고 홀짝홀짝 마시다가 나도 모르는새에 훅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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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는 순대국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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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도 같이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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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덕후인 나징어는 다음날에도 떡튀순을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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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말이 있는데요, 바나나가 달콤하고 맛있는건 알겠는데 이런것 좀 만들지 마세요...
물자낭비 자원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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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핫하다는 파바 닭각정 샌드위치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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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저녁에 먹은 불족발에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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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피자와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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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주...ㅋㅋㅋ 피자와 소주가 나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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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속초에 감.
서비스로 주신 오징어,멍게,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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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에 쐬주 한잔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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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먹어본 해물탕중에 젤 맛있었습니다...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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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계대왕 하겐다즈...하지만 망고덕후는 먹어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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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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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구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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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아포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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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덕후는 하루 1망고의 법칙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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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하면 빼놓을수 없는 닭강정...열고나서 왜 사진을 안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박스닫힌 사진밖에 없다능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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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이모들과 보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길
휴게소 음식은 언제나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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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들렀는데 대하 축제를 하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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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 야레야레..이런식이면 며느리는 안돌아온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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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가시가 넘나 많았지만 구이보단 나았던 전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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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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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목적지 였던 대한 다원 날씨가 좋아서 넘나 멋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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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올라가는 길에 아스크림 한잔하면서 올라가려고했는데 아직 오픈 전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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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머금...
근데 그냥 녹차랑 우유 섞어서 얼린맛이던데... 별 다른거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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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덮밥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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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전주에 들름

길거리야는 왜 맛이 달라진걸까요? 몇년전에 먹었던 그맛이 아니라서 너무 실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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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고 놀다가 서울로 가기전에 먹은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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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저 그랬던 육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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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보다는 괜챃았던 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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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들 모시고 무려 본점까지 갔음 ㅋㅋ 엄마는 뭐 널린게 풍년제과구만 굳이 본점까지 가냐며 뭐라하시더니 
서울 올라가서 주변분들 나눠드린다고 몇 상자 사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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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길에 먹으려고 산 다우랑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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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들른 휴게소에서 산 자몽/오렌지 에이드인데 넘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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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기전에 들른 이모댁에서 하루 자고 얻어먹은 녹두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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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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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네 언니가 밥사준다고해서 먹은 니뽕내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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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맛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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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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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아먹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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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얻어먹었으면 디저트는 쏘는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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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에서 시켜먹은 양념치킨 (닉넴 보지마요!! 암튼 보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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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좀 늦게 한국에 오셔서 동생 겨롱식 전전날인가... 사돈댁이랑 먹은 저녁
황토 오리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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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순대 (호에엑ㄱㄱㄱㄱㄱ 동족상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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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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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네 놀러갔더니 동네 맛집이라고 사준 북어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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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친구 만난다고해서 꼽사리 껴서 얻어먹은 통닭
몰랐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이라고 함... 갱장히 귀한 닭모래집으로 만든 튀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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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이 10월 초에 결혼을 했는데, 
그 겨롱식에서 오랫만에 본 친구들이랑 수다 떨다가 시간이 부족하다며 결혼식 끝나고 저녁에 다시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떡을 먹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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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걸 좋아하긴 하지만 무리를 하고 싶지 않아서 안매운 맛으로 시켰는데 주방에서 매운맛으로 잘못 줌-_-....
난 내가 이상한 애인줄 알았음.. 안매운맛인데 왜 한입먹고 입에서 불이 나는걸까...
친구가 맛보더니 잘 못 나온거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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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받은게 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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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게 들어갔으니 단게 들어갈 차례임. 잘 안보이겠지만 기승전 망고 덕후는 오늘도 1일 1 망고를 실천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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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떠나기 전날 점심 친구네 어머님께서 가는거 아쉽다며 밥을 사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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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친구랑 아쉬움의 굿바이를 하고

저녁엔 사돈댁과 우리 가족이 모여서 밥을 먹었음 
한정식 집이였는데 그냥 그랬음...별로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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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아보이지만 한숫갈, 한조각씩 나오니까 아쉬웠나봄

엄마가 야식 먹으러 나가자고 하심. 그래서 아빠 엄마랑 셋이 양꼬치 먹으러 감 느끼하긴 하지만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음.. 

근데 왜케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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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떠나는 날 공항에서 먹은 중식
생각해 보니 한국에서 유일하게 안먹은 음식이 중식이였음, 그래서 가기전에 한번 먹고 가자고 해서 먹었는데
가격은 좀 쎄지만 공항에서 파는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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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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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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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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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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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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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림을 좋아하진 않지만, 후식으로 먹고싶어서 산 베.라 (망고맛이 보이는거 같으면 여러분의 착각이라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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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레몬 무스 케이크. 다른건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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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볶...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서 회사 회식때 사장님찬스로 먹은 해물 스파게티, 여기도 맛집인데 우리동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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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리셉션때 먹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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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마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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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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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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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위에 치즈 조각이 올려져 있었는데... 한 3일 안갈아신은 양말을 씹는 기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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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엔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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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 중에 하나 친구가 먹었는데 대구요리라고 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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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메인요리 다른 종류 오소부코... 생선이 훨 맛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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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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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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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리퀸 블리자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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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부부도 캐나다로 오고 엄마 생신도 되어서 겸사겸사 스시집에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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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가 빠지면 아쉬우니, 집에서 만든 티 팍팍 나는 생크림 케이크도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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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거의 끝이다가오고있다능.. 힘을 내라능....

삼실에 손님이 사다주신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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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시로 취직해서 간 친구가 간만에 돌아와서 친구들이랑 몇개월만에 만남

연어타르타르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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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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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맛탕?같은거에 치즈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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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가서 겨울 한정 음료도 마시며 수다를 떰 아마 밤라떼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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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에서 월남쌈을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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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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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마들렌 틀을 사서 시도해 본 쿠키 반죽을 올린 마들렌 쿠키 부스러지고 난리도 아니여서 마들렌 구울땐 암것도 안올리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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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도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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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들어준 비빔만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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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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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아침에 일찍 마트가자고 해서 따라나갔더니 엄마가 브런치 사주심.
클럽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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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먹고싶다해서 만든 맛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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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생일을 맞아서 만든 뉴욕 치즈케이크 원래 망고 치즈케이크를 만들려고 했는데 올케가 뉴욕 치즈케이크를 더 좋아한다고 해서 
퓨레를 따로 놓고 각자 취향것 먹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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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집에 닭고기가있다고 하길래 튀긴 치킨 왼쪽은 카레치킨이고 오른쪽은 일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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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생일을 맞아 중국음식을 먹으러감

해물이랑 두부 버섯이 들어간 수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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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차오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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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차오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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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빈 비프 누들 
까만콩 소스에(춘장??) 소고기랑 넓적한 쌀국수 넣고 비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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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치킨
약간 양념치킨 비슷한데 훨씬 더 단맛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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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아빠생신과 동생 생신이 겹칠때가 많이 있음 아빠는 음력생일이고 동생은 양력임...
다행이 올해는 몇일 차이로 안겹침
아빠가 좋아하시는 크레페 케이크를 만들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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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말 파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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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권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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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에 치즈넣고 베이컨 둘러서 구운것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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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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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양념에 재운 목살 구이도 바베큐로 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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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틀을 새로 사서 시도해 봄.
겨우 20개 굽는데 3시간 걸림.. 한번에 2개씩밖에 못구우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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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팥빵을 좋아한다고 해서 구웠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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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생일을 맞아 레드벨벳케이크를 구워줬는데 위에 데코는 지가 한다해서 스프링클 주고 맘껏 뿌리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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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삼실에 카드를 보내주는 거래처 들은 많은데 선물을 주는 거래처는 거의 없음.
이 거래처는 과일 바구니를 보내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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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쿠키 교환하는 이벤트??같은걸 매년 하는데 올해는 슈크림을 구워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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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타드 만든다고 흰자가 남음... 
그래서 에스프레소 마카롱을 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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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쿠키교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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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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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였던 친구가 준비한 핑거푸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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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삼실 식구들한테 빵이나 과자 같은거 구워서 크리스마스때 돌리는데 올해는 뭘할까 생각하다가

 마들렌 틀도 새로 샀으니 마들랜들 줘야 겠다 생각함..(이렇게 힘들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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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마들렌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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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마들렌이랑 유자 마들렌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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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 카라멜 마들렌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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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예쁜 상자에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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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직원들이 준 여러가지 군것질꺼리들 ㅋㅋ


12월을 마무리 하며 1월1일날 먹을 떡국에 넣을 만두를 빚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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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두소가 넘나 많이 남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고로케를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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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항상 먹어줘야한다는 통나무 케이크를 티라미슈 버전으로 구웠음

소고기도 화로에 구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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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12월 마지막날에 다 같이 모여서 포트럭하면서 카운트 다운을 하기로 해서 만든 티라미슈
이탈리안 친구가 인정해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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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럭 파티 한다고 친구들이 만들어온 여러가지 음식을 나눠먹으며 2016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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