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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6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롱이★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14 18:42:52
저를 엄청나게 좋아했던남자애가 있었어요 ...
가족들끼리모여서 밥먹는자리에도 그남자애가 얼마나 절 좋아했는지 따라와서 껴서 먹을정도였는데..
항상 저를 따라다니면서 좋아해주었는데 ㅠ
어느날 제가 무슨정신이였는지 마당구석에서 친척동생이랑같이
똥을싸고 있었어욬ㅋㅋㅋ 그니까 둘다 ㅈ똥마려웠는데 따로따로 싸면
누구 하나가 기다려야되고 또 심심하게 똥싸야되니까 같이 맞똥싸고 있었는데
그남자애가 딱 그타이밍에 절찾아온거에요 ..ㅠ 똥이 반쯤 걸쳐져 있었을때...
ㅠ끊지도 못하고 전계속싸고 그남자애는 그길로 묵묵히 떠나서......
그뒤로 한번도 본적이없네요......
정말 창피하고 지금도창피한데 그게 벌써 14년전..ㅋㅋㅋㅋㅋㅋㅋ
6살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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