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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랑 대화하는 것도 싫은가봐요.
게시물ID : freeboard_1971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9/06 13:08:02
퇴근하고 노트북으로 웹서핑 하길래
저번주 금요일날 저녁.

십분정도 말했는데  이제 자기 시간을 갖고  싶답니다.
쳇, 그러면서 애들 자는 한밤중에

마누라 자는 안방에 왜 오는건지 ㅠㅠ
우리 귀여운 내 새끼들 아니면 발로 한방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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