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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있었던.이야기인데...
게시물ID : humorstory_197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락에핀꽃
추천 : 2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06 15:28:08
제가.악세사리가게에서.아르바이트를.하고있어요

그런데.키보드.스페이스바가.고장나서.띄어쓰기가.안돼요.ㅠ

그래서.점이라도.찍어서.띄어쓰고싶어서.이렇게.쓰는거니.양해부탁드릴게용

친구한테.말하는것처럼.편하게.말.놓아서.쓸테니.님들두.편하게.읽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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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게에서.있었던일인데.ㅋㅋ

어제.어떤.남자손님이왔어.
무슨삔을찾더라고
근데.우리가게에.비슷한삔은있긴한데
색깔이.손님이원하던.색이.아니었어

그래서.내가.
언니.다음주에.서울가니까.그삔있으면.연락드린다고
성함이랑.연락처.알려달라고했어

근데그손님이

"가격이요"
이러길래
내가잘못들은지알고

"네?"

이러니까.또

"가격이요"
이러더라

그래서.난.그삔.가격물어보는지알고

"아.그거같은경우에는.아직.물건을.안들여왔기때문에.우리가.가격은.자세히모른다."

이러니까

손님이...................

.
.
.
.
.
.
.
.
.
.
.

".아니.제이름이.가격이아니고.강혁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ㅣ발


나.바로"아..진짜죄송해요^^;;;" 



-----
ㅋㅋㅋㅋㅋ

재밌었는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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