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온라인 게임업체 등에 '인터넷 종량제' 추진 [서울경제 2006-02-03 17:06] “사상최대 이익 내는 인터넷포털들이 사용료 더내라”..인터넷기업 인터넷종량제 적용 논쟁 격화 KT 등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이 인터넷종량제를 일반 네티즌이 아니라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포털 업체, 온라인게임 업체, 온라인쇼핑몰 등 인터넷부가사업자들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KT의 한 고위관계자는 3일 “인터넷종량제를 일반 네티즌이 아닌 네이버ㆍ다음ㆍ네오위즈ㆍGS e샵 등 인터넷사업자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정부에도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 이용료를 사업자들도 분담해야 한다는 논리는 똑같은 사회기반시설인 공항이용세를 이용자는 물론 항공회사도 함께 부담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터넷포털 업체, 온라인게임 업체, 온라인쇼핑몰 업체 등은 인터넷 접속량과 관계없이 KTㆍ하나로텔레콤ㆍ파워콤 등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에 정액제로 요금을 내고 있다. -생략-
원문보기 네티즌들의 반발에 의해 기업에게 종량제를 하는것은.. 게임업계에서 모든 서비스의 가격상승효과 및 개인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는분들의 경제적 지출이 특히 심함
오늘의유머같이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는 경제적부담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웃긴대학같은경우 가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서버로 운영하는듯한데.. 종량제가 실시된다면 수입없이 커뮤니티 지향성 대형 사이트는 종량제에 허덕이다 문을 닫게 될수도.. 많은분들이 알게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