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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7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오는날Ω
추천 : 7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9/06 23:37:34
우리집이 많이 힘들거든
엄마가 오늘 되게 피곤해 하시면서 도서관 다닐 한달 차비랑 용돈이랑 수능책값 주셨음
지갑보니까 돈도 많이 없는 것 같은 데 괜히 한달치씩 주시고..
수시 하나에 칠만원 팔만원씩 하니까 얘기 못꺼내겠다
당장 모레부터 수시접수 시작인데 에휴..
그냥 이 정신머리로 수능공부나 열심히해서 정시로 가야겠다
비가 와서 그런지 우울하네
엄마 올해는 꼭 원하는 대학가서 효도할게 내년엔 알바해서 내 생활비는 내가 벌고 학점 잘 나온 성적표도 갖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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