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알고지낸지 벌써 몇년짼가~~~ 유머 사이트가 뭐가 있으며 짤방은 뭐고 재밌는 단어구사니 등 등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리플을 읽어도 재밌었고 여기 거의 모든 게시물에 아무런 저항감이 없이 웃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역시 마찬가지지만. 후에 알았던 디씨니 웃대 기타등등... 유행하는 리플과 약간의 변형된 욕...남들에게 잘 보이려하는 화려한 필살기... 하지만 말이다... 아직까지도 따뜻함이 남아있다면... 그건 오유만의 특별함일꺼라는게... 나만의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