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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길선생★
추천 : 29
조회수 : 248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2/28 15:3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2/28 01:54:06
어느 늦은밤..
서울 봉천동 150번 버스..
버스를 타고 젊은 연인이 집을 가고 있었다...
버스는 정류장에서 스고.........
술에 취한 아저씨가 버스를 탔고
그 아저씨는 젊은 연인 옆에 슥~~앉는다..-_-*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될것을...
술취한 아저씨는 여자의 머리를 스윽..쓰다듬는 것이었다..-_-;;
그냥 쓰다듬으면 모르겠는데 "끄으흐.." 이런소리를 내며.. ㅡ.,ㅡ;;
그러자 승질난 젊은 총각이 벌떡 일어나며 말했다...
(버럭)"야이..쉬발탱아..니가 뭔데 내 여자친구의 머리를 만지고
지랄이야..미친새끼야....""
그러자 아저씨는 말했다...
"이런 새파랗게 젊은 새끼가 어따대고 새끼새끼야!!이 쉬발놈아.."
그러자 젊은 총각의 한마디로 버스는 뒤집혔다...
"이 씨발놈아..내가 스머프냐??새파랗게 젊게?? ㅡ,.ㅡ;;"
game set!!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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