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칭구와 점심시간에 컵라면을 먹기위해 학교 매점에 갔어요ㅋㅋ 컵라면에 물을 붓고 자리를 잡기위해 휴게실로 갔죠~ ㅋ 먼저 앞장서던 제칭구가 자리가 없던지, 우울한 표정을 짓고는..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ㅋㅋ " 자신없어~ " (자리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평소칭구가 전화통화를 많이 하나봐요~! ㅋ 그날은, 칭구와 집에가는길에 작별인사를 하고 집에 가려했어요~ 제가 먼저,,
" xx야~ 잘가~ ^^)/ " 이랬죠, 근데 칭구왈
" 응~ 끊어~ ^^)/ "
4. 어느날은, 칭구와 이런저런얘길하며 길을 걷고 있었어요,ㅋㅋ 근데 갑자기 칭구가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야, 나~ DMB 모자 사고싶어~"
나왈: " 믿힌.,,,MLB모자겠지......-_-ㅋㅋㅋㅋㅋㅋ"
5. 평소 화장을잘 하지 않는 칭구에게, 칭구들과 저는 "스모키화장" 이란걸 해줬습니다. 근데, 의외로 그화장을 잘 소화해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하나같이 "야~ 너 스모키 진짜 잘어울린다. 맨날 이러고다녀~! ㅋㅋ" 이랬어요ㅋㅋ 흐믓한 제친구는, 자신이 스모키가 잘 어울린다는것을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ㅋ 그뒤로 고등학교 칭구들을 만나서 제친구는 이랬다네요~-_-ㅋㅋㅋ 아주 자신있게,,, " 야~ 나 에스키모화장 하면 이쁘다? " -_-;;;;
6. 제칭구가 핸드폰을 바꾸기 위해 대리점을 찾아갔대요~! ㅋㅋ 우선 보조금이 얼마나 나왔나 확인을 하기위해, 대리점을 찾자마자 아저씨를 보며,,,그랬대요~!
" 보증금좀 확인하러왔는데요?"
놀란 아저씨가,, @_@;; 대략 요런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대요,, "네?"
아랑곳하지 않고, 밑에 휴대폰을 보며,,제칭구는 "보증금이요 보증금~"
이제서야 아저씨는 이해를 하고,,,"아~ 보조금이요?-_-ㅋ "
제칭구 쪽팔려서 바로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제칭구가 평소 말실수를 엄청많이해요~ ㅋㅋㅋ 제가 웃음이 많아서 생각나면웃고웃고~ 몇달을 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말실수 얼마나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이좀 웃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