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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추억' 중국본토 상영불가.... 에 대해서.
게시물ID : sisa_19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아침
추천 : 3/4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1/25 10:26:46
다음 뉴스에서 본 기사였습니다.

'게이샤의 추억'이 중국본토 상영불가 라고 하더군요.

사건 개요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중국의 장쯔이가 일본 남자와 베드씬을 찍었다는 이유로
중국에선 엄청난 난리가 났었죠.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전지현, 이영애 이런 배우가 일본남자와 베드씬을....
열받죠. 안그래도 반일감정있는데....ㅋ

근데 참 신기한건 중국이란 나라는 어떻게 상영불가판정을 내렸는지...
물론 기사내용에서도 100% 확정된 사실까지는 언급하지 못했고,
중국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인용하였더군요.
우리나라도 현재 수년에 걸쳐 스크린쿼터제로 인하여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중국은 아직 문화개방에 압력이 별로 없는지 어떻게 저렇게,
영화 한편을 냅따 ' 개봉안해 ' 라고 할수있는지....ㅋ

가끔은 중국의 그런 무대뽀정신(?)이 부럽기도 하죠.
아직 근대화 시련기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기도 하지만.....

갑자기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황교수가 중국사람이었으면.... 지금쯤 인간복제도 진행하고 있을텐데... 하구요.
현재 황교수 논란에 대해.... 여러가지 이권개입 설이 있는데, 
중국은 그런거 무시하고 정부에서 총칼로 확 조져버리면서 국익을 위해 강행군했지싶은데...
상대가 미국이라 할지라도 말이죠.(우주선 띄우는거 보면 충분히 그러구도 남을거 같더군요)

물론 그것이 옳다고 이야기 하려는건 아닙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좀 부족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 저 영화 한편의 일례로
또한번 머리속에 스며들기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오유여러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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