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참 사람마음이 ..... .ㅜㅜ
게시물ID : gomin_197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Ω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4 09:07:07
 사귄지는 500일 넘겼구요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인데,,
 전 아직도 좋아욬ㅋㅋ 
 헷.. 남자친구도 절 사랑한다고 생각한다고 있어요 ..ㅋ...

 본론으로 들어가면.. 
 최근에 스마트폰으로 갈아탔어요 ..
 저랑 같이 있는데 오빠 폰이 계속 까똑! 거리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누구야???'  라고물었는데
 '친구'라길래 그래서 '아 .... 친구면 누구/'??
 라고 했더니 '너는 모르는 친구'래요 ....... ㅡㅡ;;;

 오빠가 자주 연락하는 고등학교 친구들 이름은 다 알구있구요
 제가 모르면 대학교 동기라거나 동호회 사람이라던가 기타등등 일텐데..
 여지껏 누구냐구 하면 대학동기다 대학교 선배다 ,, 뭐 집구해다 준 형이다
 다 말해줬는데.....  저는 모르는 친구 이래서...  
 전 호기심에 화면 보려구 다가갔더니
 아주 ㅡㅡ.. 야무지게 가리더군요 ...

 왜 가리냐고 했더니 왜 보려고 하녜요 ......
 끵...........  보면 안되나요 ㅠ???? 막 별 대화아니면 보여줄 수도있는거 아니예요 ㅜㅠ? 
 
 여자랑 카톡하나 싶었는데............ 안보여주니 무슨얘기하냐고 물었어요
 그냥 내일 시험치는거 잘보라고 얘기 하고있다고......
 . .ㅡㅡ 근데 계속 까똑 거리고..........
 제가 오빠쪽만 봐도  전 안보이게 가리고 있더군요...
 기분나빠서 삐지고있는데... 그냥 쭈삣하게 왜그러냐고......
 그러기만 그러고 ㅜㅜㅜㅜ 
 왜 안보여주냐그랬더니.... 자기는 제 대화 본적 없대요 근데 왜 전 보려고 하냐면서 
되려 물어요...  난 가리는거 없었는데 .. .......... ㅠㅠ대화하다가 누구랑 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폰 화면쨰로 보여주고 그래는데 ㅜㅠㅠㅠㅠ 

 이런 일 첨이라서 되게 ... 막 속상하네요 ㅠㅠㅠ
 안그래도 주말에 겨우보는데... .. 담주에 보고 또 그러면 진짜 .... 어째야되죠 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