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최종병기 유닛이지만 도저히 최종병기론 보기힘든 스펙으로 사실상 매장중인 유닛이지만 모선 존재자체만으로도 확실히 뽀대나는 유닛 아닙니까? 이런유닛이 대회나 실제 게임에서 보기가 너무너무 힘든현실이 안타까워 생각해봤습니다.ㅋㅋ
우선 현재 생산은 연결체에서 아주 긴 생산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정확히 얼마인지는 잘 ㅋ) 이 생산을 생산이 아닌 말 그대로 소환을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좀더 말하자면 집정관 합체처럼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시간동안 특정 지역에 (시야가 밝혀진) 직접 사용자가 선택함으로써 해당지역에서 소환이 되는거죠.
차원관문에서 소환하듯이 연결체에서 소환을하되 수정탑 동력범위에 제한없이 단 소환시간은 1분내지 40~50초정도로 해서 어느 전장이든 그 즉시 활용가능하게끔 하는게 어떨까요.
또한 함대신호소에서 최대 마나량을 250까지 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하는겁니다. 지금도 물론 마나가 꽉차면 연속해서 스킬을 두번 쓸 수 있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자주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정도만 해도 밸런스엔 지장없을것 같은데... 모선까지 투자하기도 힘든데 이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