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를 할까, 아니면 중고차를 사고 폐차를 시킬까 고민고민 중입니다.
오늘 장한평 매매시장에도 갔다왔는데 마티즈 99년식 10만 키로가 120까지 맞춰준다네요.
지금 엔카에서도 열심히 눈팅 중인데 차에대해 아는 게 없어서 막상 연락을 하려니 겁이 나기도 하네요.
차라리 렌트를 하면 보험비랑 정비비 이런거 깔끔하게 120 정도에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차를 쓰는 4명이서 뿜빠이를 해도 부담이 좀 되는 가격이네요..
어떡하면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