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 첫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거제도 시골에 집하나를 사서 꾸며서 렌탈하우스로 대여하는 일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와이프는 사업자등록예정이고 농어촌살리기민박으로 침체된 지역을 살리고 코로나 시대에 여행을 자유롭게 못 다니니 집을 통채로 대여해서 4인 가족단위 손님을 받자는 뜻을 품고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자등록 내기전에 집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딱히 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아 오유인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역은 거제도 둔덕면이고 산방산을 바라보는 곳에 있으며 유치환시인의 청마생가등이 위치한 곳입니다.

땅따먹기, 벽화포토존, 노래방, 오락기 정도 넣고 보드게임 넣어서 가족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내다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는 안녕!둔덕하우스 정도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가정 주부로만 일하다 다시 사회로 뛰어든 아내에게 도움이 되고 십습니다.

아직 집은 리모델링 안들어 갔고 리모델링 전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