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 지역에 살고 있는 51살의 라오 쟈강씨는 1998년 폐 수술을 받으면서 오른쪽 가슴을 절개했다. 하지만 집도의는 라오 쟈강씨가 수술비가 모자란다면서 봉합을 하지 않은 채 그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담뱃갑을 이용해서 상처 부위를 덮은 채로 10년간을 살아왔다고 한다. 상처 부위는 무려18cm이고.. 죽을 것을 예상하고 집에서 누워서 지내면서 생을 마감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 상처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2003년부터는 일상적으로 생활을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고.. *출처 : 엠파스 유행게시판(원출처를 적어놓질 않아서...) =================================================================================================== 상상만 했던 엽기가 실제로 일어나는 나라 치나 되겠습니다. 18Cm에 마취가 깨고 나서 어땠을지 끔찍하넨도 견뎌내다니... 빌어먹을 의사도 의사지만 환자도 만만치 않은듯.. 암턴 우리나라도 의료보험 민영화 되면 저런일이 안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