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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민재난지원금.. 끝까지 제 다리를 붙잡는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1973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0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9/29 17:34:58
한달 식비로 요긴하게 사용한 건 감사하지만..
이건.. 너무 편의성이 없는 거 아닌지..

현재 국민재난지원금 잔액이 810원 남았습니다.
분명 카드사 설명대로면, 다음 계산시 810원 나가고 남은 금액 만큼 원래 금액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 지금까지 쓰던대로 소액 신용 결제가 불가능.
3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긁고,
나중에 실제 현금을 넣어서 금액 지불을 하는..
이 서비스랑은 함께 못쓰네요.

애용하는 서비스인데.. 잔액이 810원만 남았다고 계좌 부족이 나와서...
하아.....

2. 설명한 것과 다르게, 810원은 함께 차감 되지 않음.
이게 제일 화가나는 부분이에요.
결국 평소 예정과 다르게 계좌이체 후 새로 결제 했습니다만..
끝까지 810원은 결제되지 않고.. 체크카드 금액으로 오롯히 빠져나가네요.
카드사에서 설명한 대로면, 810원이 나가고 그 다음 잔액만큼 결제가 될텐데,
실상은 아닙니다.




지금 제가 화가난 이유는,
이 재난지원금 잔액으로 인해,
저는 유용하게 사용하던 '소액 결제 시스템'을 "원천봉쇄"  당해버렸습니다.

소액 결제를 할려고 해도.. 재난 지원금 810원 때문에 우선적으로 카드 계좌부터 결제가 강제로 진행되고..
그럼 남은 810원을 써버리기위해 카드 계좌를 채워넣으면, 실제 결제 금액보다 커서 810원이 아니라.. 체크 카드로만 결제가 되어버리니..


이 무슨.. 사람 괴롭게 하는 서비스...

하아....
편의점에서 810원짜리 물건이 존재하나 몰라ㅠ
점장님께 사정해서 따로 결제 해야하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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