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스포2 했었구요. fps안한지는 스포2 이후로 한 4년됐네요 ㅎ
카스 소스는 재작년에 구매했는데 해보니까 제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다르게 모드방들만 많고, 적응하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한 3시간 하다가 여지껏 접속안했어요 ㅠ
근데 갑자기 fps땡깁니다.... 세이브의 뽕맛이라던지 .. 하핳
go를 지르고싶습니다.... 근데 카스를 시작하는거 자체가 너무 망설여져요 ㅎ 일단 제가 처음하니까 실력도 실력이고,
저와는 상대적으로 카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다 초고수의 반열에 들어갔다고 생각이들어서 너무 어려운거같아서요.. (어려울거같아서 지르기가 망설여져요)
fps라는 장르자체가 워낙 순간순간이 위기상황이라 전부다 가르침을 받을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간날때 같이 게임하실분 계신가요 ㅎ
아참 그리구 go도 소스처럼 모드방만 엄청 많나요? 전 모드들보단 그냥 하는게 좋아서요 ㅎㅎ
제가 나이를 먹었는지... ㅠ 게임센스도 떨어지지만 답답해하지 않고 편하게 같이 해주실분 계시면 지르고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