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처음나왔을때 꽤 충격적이었어요ㅋㅋㅋ 너무 맛있어요

맛있는데 너무 비싸요 ㅠㅠㅠㅠㅠ 또 가고싶은데 내 잔고가 허락하지않아 ㅠㅠ

설빙유행탔을땐  맛있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완전 존맛....ㅜㅜ
혼자 완빙은 어려워서 항상 친구랑 먹어요
근데 친구없음

설빙 가격대가 쇼크이기는 하지만은.. 최근 식비, 물가에 비하면은 점점 저렴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카페에서 빙수 사먹는 것 보다 설빙이 훨 낫죠.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나거나 오히려 더 저렴해요
맛 자체도 어느 빙수보다 훠어얼씬 나은 것 같아요

2인분 가격이라 그렇지 엔빵하면 합리적인 가격임.

체인화 안됐을적에 설빙 부산 본점갔을때 줄이 엄청길어서 먹기도 힘들었는데.. 젊은 여자분이 줄정리해주고 응대해주던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분이 창업주...
어린나이에 그정도로 일군것이 대단하다고 느낀 기억이ㅋㅋ

작은사치의 초기 선두 주자
이후 카페와 맥주로 퍼져나감
다음은 뭐가 될런지

와 생각했던 거보다 젊고 이쁘시네요.

대기업 cj에게 판지 좀 됐어용

전 설빙 가격 착한편이라 생각해요ㅋㅋ

카페에서 일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빙수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