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가 한명 있는데 걔랑 나랑 각별히 친했음 내가 걔한테 아는형을 소개시켜준게 사건의 발달이었음 소개 시켜줬는데 첨에는 잘 지내다가 언제부턴가 둘이 맨날 싸워서 걔가 나한테 맨날 전화가 왔었음 그래도 둘은 잘 지내고 그랬음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걔한테 전화옴 잠결에 받았는데 걔가 화난목소리랑 울거같은 목소리랑 섞여서 나 차였다고 이라는 거임 순간 나도모르게 ㅇ..이렇게 대답하니 걔가 끊음 당황해서 미안 나중에 전화할게 문자 보내노코 지금 고민중 뭐라고 위로해줘야대요?? 일단 지금 뭐라고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