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전기로 사람들에게 충격(?)를 줬던 고로가 신작을 냈네요.
포뇨의 실망스런 내용때문인지 포뇨가 나올 당시 고로가 참여한거 아니냐면서 일본에서
엄청난 여론이 비난을 하였죠 ㅠㅠ 그래서 미야자키는 자신이 직접 캐릭터 작업화 한것 까지 공개
했습니다.ㅠ 그때 그걸 보면서 미야자키가 측은했어요 ㄷ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과 작가로써의 자존심 다 다쳤을 테니까요ㄷㄷ
그런데 이번에는 두사람이 합심해서 
'코쿠리코의 언덕에서'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피는 못 속인다라는 말이 나올까요?
일본에는 초반 부진을 딛고 6주 연속 1위였다는데 말이죠 ㅋㅋㅋ
'고양이의 보은' 감독 모리타를 놓친 것에 대해서 후회 안들게 이번 작품이 좋길 바라네요
전 개인적으로 보러 갈 생각입니다. 부산에서 ㅋㅋㅋ
이미 ㅈ같이 보러갈 동생도 구했어요 ㅎ 원한다면 오셔도 되요 ㅋ
역시... 지브리 작화 쩔어서 ㅠ기대가 좀 되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