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프라이머리 팬도아니고 카로에멜 팬도 아닙니다.
같은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중요한건 표절이 아니라는 그 팩트만 말씀을 드리는거구용.
마냥 비슷하다/ 들었을때 그냥 똑같은데? 만으로 음악자체가 표절이라고 절대 네버 될 수가 없습니다.
<표절>을 검색해보면 상세한 표절에 대한 설명과 범주가 있답니다 ^^
자 그렇다면 이번 곡 과연 뭐가 문제인걸까요?????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어 비슷해 표절 실망이야 꺼져 치사한새1끼 하는 사람들 역시도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뿐만의 문제가 아니죠.
<무단샘플링> 이라는 부분의 피폐인 것 같습니다.
Anita Ward - 링마벨이라는 1979년도의 노래 입니다.
들어보시면 다듀의 링마벨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곡이죠.
네 맞습니다. 샘플링 입니다. 이건 후렴부만 비슷하자나요 이건 샘플링 느낌 같은데요
이런소리하면-_-;;;;; 말도안되는 억지입니다. 조금따왔다고 샘플링 인정 많이 다왔다고 안인정 이런건 절대 있을 수 없죠.
자 아무튼 샘플링 같은 경우에는 원곡사용협의 및 저작권법에 대한 문제가 너무나도 복잡하고 힘들어지는 과정입니다.
특히나 외국곡같은 더군다나 이런 오래된 명곡 같은경우에는....뭐 방법을 찾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서 무단샘플링이 진행이 됩니다.
실제로 예를드는 가수인 다듀 같은 경우도 2007년 발매한 ‘Enlightened’ 앨범의 <출첵> 이라는 곡 역시도
샘플링으로 진행이 된 부분인데 무단샘플링으로 인해서 그곡에 대한
저작권료(작곡하는 사람들이 가장 먹고 사는 금액 이걸 못받으면 그곡은 그냥 무료배포나 마찬가지 봉사한거임)
일체 받지 못하고 타이틀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표절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다듀 뿐만 아니라 일일이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 작곡가들이 무단샘플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상당히 아쉬운 상황들이죠.... 샘플링은 하나의 음악을 표현하고 더욱 넓혀주는 하나의 기법입니다.
절대 표절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죠.
결론은 프라이머리의 이번곡의 표절은 아니라는 것인데 그부분에 있어서 샘플링인지 오마쥬인지는 저희는 아직
모른다는 것
절대로 표절에 들어갈 수 없는 범주내에서 코드가 전개가 되었고 저작권 역시도 무사히 통과가 되서 올라갈겁니다.
샘플링인점을 밝힌다면 카로에멜곡을 만든작곡가가 원작자로 업로드가 진행이 되겠죠.
뭐 전 프라이머리를 옹호할 생각두 없고 음악쪽에는 특이한 부분들도 상당히 많고
안좋은 부분들이 꽤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직 바뀌고 개선되야할 부분들이 너무 많은 음악시장이네요...
같은 음악하는 입장에서 프라이머리 그리고 네티즌 둘다 입장이 이해가 가서 그런지 더 씁슬하네요.
판단은 여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