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가 없다는거..

스타성이 있는 선수라도..지는 경기도 많고..

뭐 정말 잘하는 선수..손에 꼽는 선수들도 개인전 우승은

잘 못하는 편이고..

e스포츠는 이런게 부족한거 같아요.

스타리그 5회연속 우승..이런거 하는사람은 절대 안나오구..

운에 많이 좌우되는 겜이라는거...

몇년전만해도 t1이 스타리그 쓸면서 독주할때는 그래도 볼만했는데

요새는 이팀저팀 다 돌아가면서 우승하니까..가위바위보 하는 듯한 느낌..?

점점 재미없어지는거같아요. 운에 의에서 너무 쉽게 이기고 지고 하니까요.

박카스 스타리그에서도..평소에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대부분 떨어지더라구요.ㅠ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옛날에 임요환 선수가 개인리그 나갈깨마다 승율 70~90할때만해도 진짜 덩달아 좋아했는디......

요새는 영........

그나마 김택용이 2회연속 곰티비msl우승할때 말고는.......마재윤도 이제 3해처리 빌드

파해법 나와서..못써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