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표인 황우여는 국회 연설에서 게임이야말로 알코올, 담배, 도박, 마약과 함께 뿌리를 뽑아아햘 4대악의 존재라는 발언을 하여 게임업계로부터 비난과 항의를 받았다.

2013년 10월 29일,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특히 알콜 등 다른 중독 물질은 어른을 대상으로 하나 게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 국가 미래에 끼치는 해악이 몇배는 더 클 것"이라고 발언하였다(서상기 "게임, 마약·알콜 보다 더 큰 사회악").

 

 

 최근 한국 게임산업계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게임 4대악’ 발언으로 촉발된 ‘4대 중독법’ 논란으로 인해 시름을 앓고 있다. ‘4대 중독법’은 게임과 마약, 도박, 알코올 등을 4대 중독물질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생산, 유통 및 판매의 관리, 광고 및 판촉 제한 등까지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이다. 이에 게임업계에서는 연일 반대의 의견을 내놓고 있고 국회에서도 이와 관련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위 링크에서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운동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