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2016년이군요. (위 링크 내용)
냥줍 후 후기를 쓰지않은 것 같아 소식을 알려 드릴까 해서 왔습니다.!!!!!!!
횟수로 4년이니까 이녀석도 이제 4살이군요.
* 아래 두장은 처음 데리고 왔을때 애기였던, 이름이'장수'라는 아이입니다.
그 후로는 4살이나 되어 버린 주인님(고양이) 입니다.
데리고 온 후론 아주아주 잘 살아 있으며, 중간 중간 싸우기도하고, 치고박고, 사랑하고, 심하게 아파서 급 병원행을 하기도 하며
아주 소설을 썼지만 여전히 어떻게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안하다는 소리는 입에 달고 살고 있구요.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자꾸 미안해집니다. ㅠㅠ
그래도 좀더 편하게 잘 살아 줬으며 좋겠어요. 제발
아프지 좀 말고....( 병원비 기겁합니다... ㅋㅋㅋㅋㅋ)
밥도 잘~~ 먹고 (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데... 간식을 너무 사랑해요.. 이녀석;;;)
그리고... 아프지 마라...
여러분도 반려 동물과 함께 행복한.. 찜통 더위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4년만에 다시 쓰는 고양이 장수 후기 였습니다.
아무도 안궁금 했겠지만, 난 궁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