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초중반 여자학생입니다
술자리가싫어요

개강파티,종강파티 , mt,ot이런거는 1학년때 한번씩만 가보고
참석하지않았습니다..

술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술먹기가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참석하는걸 안하다보니 아싸 테크입니다 ㅠㅠ
딱히 남자애들은 친한애가없구요 그냥 몇명 복학한애들 ㅋㅋㅋㅋ하고

여자인친구 3명정도 같이 놀구요 ..

왕따같아요 ㅠㅠ이제개강파티 이런거 가기도 민망해요 ;나이가 이제 어느정도
들은거같아서 ..그런건 신입생때나 가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친구 사겨보고싶은마음도 없고 그냥 학교에 공부나 하고싶네요..
마냥 1학년애들보면 부럽기도하네요ㅋㅋㅋ

이제 일주일후면 개강인데 벌써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방학이너무짧고요

서울에서 통학을 하는데 오는시간 가는시간 다 뺏어버리고 ,
학교한번 갔다오는것도 힘이들어서 벌써 지쳐가네요..

그래도 ..힘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