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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종교모임 따라간 썰
게시물ID : humordata_1975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샷탕
추천 : 11
조회수 : 3191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23/01/03 1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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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친구따라 갔다가 저거 경험함

 

나는 무서워서 도망도 못가고 예배 끝날 때 까지 남아있었음

 

이후 개 보는 시선이 달라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3-01-03 10:30:58추천 3
장소만 다르지 아바타네ㅋㅋ
댓글 0개 ▲
2023-01-03 10:31:51추천 5
그 중령인가? 금마 맘이 이해되네
댓글 0개 ▲
2023-01-03 10:36:28추천 6
뭐가 무서웠던거징? 아바타에 나온 장면 같은건가?
댓글 4개 ▲
2023-01-03 11:42:24추천 30
일단 소리가 짐승 소리가 나요
울고, 울부짖고, 그건 사람의 소리라고 하기
어려워요
2023-01-03 17:58:56추천 10
아바타는 칼라로 이어져 있기라도 하지 저건 그냥 소리내면서 울기
2023-01-04 07:37:33추천 14
예수는 그렇게하디말라고햇는데 기어이함
2023-01-05 18:17:28추천 2

칼라는 프로토스잖아요 ㅋㅋㅋㅋ 아바타는 네또 아님?
2023-01-03 10:38:58추천 10
저도 모태신앙으로 교회 열심히 다니다가 안다닌지 몇년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저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보면 굉장히 무서울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2개 ▲
[본인삭제]꽁꽁두
2023-01-04 02:04:19추천 6
2023-01-04 13:34:02추천 14
1 광신도 집단 같은게 아니라 광신도 맞아요..
무슨 예수를 믿는다고 매번 주말 수요일예배를 가나요.
그걸 우린 광신도라고 하기로 했어요.
2023-01-03 11:01:02추천 33
대학생때 여친이 일요일 마다 예배 간다고 모든 여행 부터 데이트까지 박살남.
나는 너로 인하여 미사 안나간다고 /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신자의 행복을 위해 주말마다 안나와도 이해할꺼라고 했더니 그러면 예배 오라고...
산자락에 있던 카페에서 너는 택시타고 간다고 하여 그게 너와 마지막 4월 벚꽃 피는 봄이었다.
댓글 3개 ▲
2023-01-04 01:10:29추천 0
잘생겼으면 데이트ㅎ
2023-01-04 08:19:46추천 7
개신교랑 천주교는...안맞아요
2023-01-04 08:52:25추천 1
절대로요!!
2023-01-04 11:39:15추천 2
개신교랑은 개신교뿐 다른 어떤 사람들과도 안맞음
같은 교회 다니다가도 와이프 생활비중 절반을 교회에 헌금 하다가 결국 이혼 하는 사람도 봄
2023-01-03 12:04:00추천 37
무교라는건 아직 종교를 가지지 않는 사람 또는 종교를 가질 생각이 없는 사람이죠
때문에 그냥 교회, 성당, 절 어디든 그냥 아무데나 호기심 + 지인들을 이유로 살다보면 때에 따라서 여기저기 시간 떼우러 놀러가게 됩니다
이런 무교입장에서 성당과 절은 말그대로 그냥 시간 떼우고 옵니다 아무 생각이 없죠
그런데 교회는 저런거 한번 목격하게 되면 공포심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교회, 성당, 절 이렇게 세군데 중에 살면서 가장 많이 가본곳이 교회인데 이 두려움은 한번 격어 보게 되면 내가 앞으로 종교를 가지게 되더라도 그게 교회는 절대 아니겠구나 싶게 만들죠
댓글 2개 ▲
2023-01-03 22:37:40추천 5
저는 기분전환하러 주요사찰은 찾아서 한번씩 들려요.
봄가을에 풍경소리 들으며 가만 앉아있어도 힐링되는 기분
교회는 절대 안감. 어렸을때 사이비 종교에 한전 잡혀갔던 적도 있고 친구손잡고 크리스마스 이벤트갔다가 저런광경보고 겁에 질려서 발도 안들임..
군대 있을때도 종교행사할때 동기가 햄버거준다고 꼬셔도 절대 안갔음
2023-01-04 12:52:12추천 1
예수는 있었다고 봅니다. 전지전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말만 들었을때는 무슨 갱단 두목 미화한것 같아서 성경도 재밌게 읽었죠

어렸을때... 높은사람임
젊을때... 집 뛰쳐나감
대충.... 무당노릇도 하고
조직도....만들고
밑에 행동대장도 두고
적당히 뒤진척 하다가... 3일만에 활동하고
2023-01-03 13:32:12추천 35
예수님은 저러라고 한적없음...
댓글 5개 ▲
[본인삭제]꽁꽁두
2023-01-04 02:06:11추천 8
2023-01-04 06:14:22추천 0/7
예수님이 있기나 한 존재였을까요?ㅋㅋㅋ
2023-01-04 09:27:09추천 1
하나님은 몰라도 예수님은 실존 인물입니다만...
2023-01-04 06:50:11추천 4
1 역사학자들은 예수의 실존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2023-01-04 09:00:31추천 0
11 개독은 정말 싫지만 예수의 실존을 인정 안하는건 좀..
2023-01-04 09:48:37추천 1
예수가 선민사상의 유대교를 반대해서 개신교를 만들었는데,
개신교도 들은 유대교의 구약을 더 잘 써먹고 있죠.ㅋㅋ

부처도 흰두교의 윤회사상을 반대해서 개인적인 각성을 중요시했는데
불교는 윤회사상과 계급을 강화하고 있죠.
2023-01-03 13:42:07추천 63
통성기도.

이미 기복의 토테미즘과 기독교가 겹쳐 고착화 된 한국 개신교 문화의 또다른 특징인데,
시작이야 20세기 초부터했다 해도 유행처럼 번진것은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임.

목사와 신자들은 보통 끊임없이 기도하고 염원합니다.
기독교의 아훼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뭐 해달라 해달라 할 필요가 없는데도
한국엔 그딴건 없습니다. 우리 아들 뭐되게 해주세요 사업번창하게 해주세요
어디 안아프게 해주세요 교회가면 그냥 돗대기 시장판 주술쇼입니다.

문제는 이걸 시행하는 목사부터 점점 에너지가 떨어진다는거예요
효용감이 있어야 하는데 맨날 지가 신의 대리인처럼 뭐 하는데
자기도 알고보면 좇도 아니란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됩니다.
그러다 부흥회 가서 [통성기도]라는걸 배워옵니다

일종의 살풀이인데, 원래는 가만히 손모아서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다
그때는 음악과 함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방언을 내뱉고
바닥을 치며 춤까지 춥니다.

그 지랄을 몇시간 하고나면 당연히 속이 확 풀리는 느낌과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는 느낌을 받고 이걸 [은혜받았다]
라며 홍보합니다.

그냥 한국식 살풀이라고 보면 됩니다.
댓글 7개 ▲
2023-01-03 17:24:33추천 28
이런거보면 무속신앙 무시하면 안되요. 카운셀링+스트레스해소+돈까지 되는데... 기독교는 좋은것만 참 잘 가져다 쓰네요..  성경말씀은 필요한것만 따라야하고, 식은 무속의 그것을 따오고..신앙을 갖고있다면 각자 자신의 철학을 먼저 세워야해요..
2023-01-03 18:00:30추천 33
살풀이.. 동감합니다.

예수님은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조용히 기도하라고 했지 울며불며 매달리라고 한 적 없음
2023-01-03 21:39:13추천 10
살풀이라기보단....그냥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건데, 하나님이 쓰시는 언어는 우리와 같은 한국어가 아니라서 소위 방언을 나도모르게 쓰게 된다는군요....하나님이 그런 언어를 쓰도록 자신을 인도한다는......

전 이게 매우 이해가 안 갔었는데, 기도원 갈때마다 이짓거리를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사람들이 막 울부짖으며 알아먹을 수도 없는 말을 외쳐대는데 뭔 말인지 1도 모르겠고 그냥 광신도들 집단 같다는 생각밖엔 안 들었음.....

그걸 하나님의 언어라고까지 포장하니까....
음....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2023-01-04 08:12:15추천 1
락페스티발과 비슷한 '해소의 느낌' 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ㅎㅎ
2023-01-04 08:20:36추천 3
사실 통성기도는 미국에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주변 분위기와 형식이 쎄죠. 각자 알아서 하는 분위기가 서양이라면..
종교의 내적->외적표현 이라고 보는게 다 맞지 읺을까 봅니다
2023-01-04 09:37:48추천 1
ㄹㅇㅋㅋ
모태신앙으로 엄마따라 중학생때까지 교회다니다 일요일아침에 만화보려고 안나가던걸로 시작해서 30대인 지금까지 쭉 무교인데
통성기도 10년 넘게 거의 매주봤지만 적응안됨.
살풀이라는 표현이 정말 정확한거 같아요
2023-01-04 11:46:22추천 0
제가 배운 바로는 일단 누군가는 알아들을 수 있어야  방언기도가 되는 거래요.. 아무도 못 알아들으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에게 바치는 기도라나... 근데 요즘 교회에서 누군가 기도하는거 보면 자신이 이렇게 바뀌겠다, 하는 기도는 없고 모두 징징 거리며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하는 기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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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21:40:34추천 5/4
뭐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거지요. 통성기도가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울아내랑 저도 교회다니는데 통성기도시간이 있지만 막 시끄럽진 않아요. 시끄러운덴 정말 시끄럽고 요란하던데 이상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기독교가 한국식으로 장착된 문화라고 생각해요. 감정을 쏟아내면 뭔가 은혜받은거 같고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스트레스많은 현대인이 그런식으로 풀고 사는거 같아요.
댓글 0개 ▲
2023-01-03 22:42:36추천 4
저는 선택권없는 모태신앙 가톨릭입니다. 학부때 학생회관 옆 계단 쪽에 CCC 동아리실이 있었는데 정말 기겁했었습니다. 계단오르면 그 동아리실이 보지 않으려고해도 들여다보이는데 무서웠어요 정말ㅠㅠ 영화 곡성에서 나오던 굿장면에서 느껴지는 공포심 비슷한 공포였습니다..
댓글 0개 ▲
2023-01-03 22:57:03추천 4
몇년 저런짓 해본적있는데 지금 생각해버면 저런 ㅂㅅ짓도 없더란~
댓글 0개 ▲
2023-01-03 23:06:33추천 4
국딩때 친척언니랑 같이간 교회에서 저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하나님!!!!!!이러면서 옆으로구름

처음봤을때 정말 미친사람인줄..
댓글 0개 ▲
2023-01-04 02:47:39추천 19
저런걸 종교적 경험이라고 표현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 감... 보통 일반인들은 저런 행동을 보이면 귀신 씌였다, 미쳤다고 하지 않나..?
댓글 0개 ▲
2023-01-04 04:23:51추천 7
개신교 광신도 된 친구가 자기 다니는 교회 같이 딱 1번만 가달라고 빌고 빌어서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대형 유명교회 같이 가줌

1차로 스크린 보고 목사설교에 충격 (그런 예배당이 몇개씩이라는 사실... 신도들이 걍 돈벌이 호구들이네)

2차로 간증인가 하는거 보고 충격 (이거 완전 정신병자 소굴이네 이것들 단체로 ㅁㅊ구나)

마지막 댓글 그대로라 봄
사이비? 약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정신병자 소굴로 보이고 호러를 느낀건 나도 원글과 동일함

친구 싸다귀를 쳐서라도 정신차리게 하려고 교회 쳐 나와서 너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냐고 싸우고 난리쳤는데...
댓글 0개 ▲
2023-01-04 06:45:08추천 2
본예배때는 못함 일반성도들 다도망가니까 ㅋ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3-01-04 07:59:11추천 8
방언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정신나간 짓이죠
울고불고 난리  한마디로  신하고 통화할 수 있는 대화라고 한다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댓글 0개 ▲
toka
2023-01-04 08:10:23추천 2
아시는분 교회컴터 손 봐주러갔다가 봤는데 예배의자에 잘 앉아있다가 몇몇이 울면서 아버지~~ 하면서 목사 앞으로 뛰어가길래 미친1년놈들인가 했는데... 저렇게 하던거였구나...  첨 보는사람들은 미1친놈들처럼 보일겁니다 ㅋㅋ
댓글 0개 ▲
2023-01-04 08:16:27추천 5
방언하는 시스템이 너무 궁금했는데, 실제로 뭔가 말을 하긴 하는데 어딘가의 언어는 아니에요.
그리고 집단으로 통성기도하면 분위기에 휩쓸리는지 한명 두명 방언하는 사람이 동시에 생깁니다. 전 그때 30명~40명 모임에서 3명 방언하는걸 봤어요.

뭔가 텔레파시? 정신동조? 같은게 일어나나 싶었습니다. 두뇌에 채널같은게 있는 사람이 집단경험을 할때 서로 연결같은게 되는가 싶더라고요.

무슨말을 했냐고 물어보면 다 기억이 안난데요. 엄청 열심히 말?하는걸 봤는데 말이죠. 과도한 몰입으로 뇌에 노이즈라도 생겼나? 싶고...

분명 종교나 사이비에 들어가서 연구하는 뇌나 정신과학자가 있을것 같네요..ㅋㅋ

근데 말이란건 상호교류잖아요?
아버지같은 하나님과 대화하는데 맨날 울부짖으면 좀 그럴것 같더라고요..부모라면 내가 감사하고 행복한게 보고싶으실텐데.
댓글 0개 ▲
2023-01-04 08:27:53추천 10
공포를 넘어 경악... 평소 말수도 없고 조용한 여친 따라 갔다가
무슨 귀신들린 무당으로 빙의하는거 보고 사람도 사랑도 종교도 손절
자기네들은 단체로 무당빙의 하면서 무당 욕은 왜 하는건지
댓글 1개 ▲
2023-01-04 14:51:40추천 1
제말이요 ㅋㅋㅋ 자기들은 훨씬 더한 거 하면서 제사 지내는 사람들 보고 우상숭배 어쩌고 ㅋㅋㅋㅋㅋ 웃기지도 않아요. 하나만 했으면
2023-01-04 08:30:58추천 5
어릴 때 뭣모르고 엄마가 교회가자해서 다녔는데 저거 본 이후로 기독교에 대한 마음이 뚝 떨어짐ㅇㅇ..너무 무서웠음ㅠ
댓글 0개 ▲
2023-01-04 08:54:55추천 2
딱 잘라서 니들이 믿는 신이 저렇게 하라고 하던??   그 말씀에 꺼뻑 죽는다는 성경에 저렇게 하라고 씌여있나??
댓글 0개 ▲
2023-01-04 09:09:55추천 2
어제...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정통카톨릭에서 종교개혁으로

떨어져나온 애들이 개신교라고 본거 같은데

개신교가 지금 대한민국 기독교임...

근데 보면 난 정통 카톨릭이 더 땡김...

아 참고로 나도 성경학교부터 시작한 기독교인데도

교회가 멀어짐...어느순간 이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함...

주변에 기독, 가톨릭 다 경험한 분들은 저에게

성당을 나오라고 추천함...
댓글 1개 ▲
2023-01-04 09:24:46추천 0
카톨릭 조차도 로마의 기복신앙과 결합한 형태죠. 순수하지 않음.
2023-01-04 09:36:00추천 7
무교입장에서는 저거나 신천지나 사이비나 다 똑같음...
댓글 0개 ▲
2023-01-04 09:44:47추천 0
왜인지 여자사람 참 많네
댓글 1개 ▲
2023-01-04 19:30:53추천 0
이에 대한 의문이 참 많았는데..여성이 절대자에 더 쉽게 의지하고자 한다는게 중론입니다. 남성은 스스로 절대자가 되고자 하고요
2023-01-04 10:14:19추천 6
기억나는게 저 통성기도땜에 크리스쳔이랑 설전한적있는데 그쪽 주장은 통성기도가 영험한 증거가 있는데 영어를 배운적도 없는 애가 영어로 방언을 한다던가 어떤 사람은 고대 히브리어로 방언을 한다고 하길래 그말이 사실이면 그게 더 귀신이 있다는 증거아냐냐고 해서 싸움
댓글 0개 ▲
2023-01-04 15:23:27추천 0
천공무도회에도 저런거 할거임.
댓글 0개 ▲
2023-01-04 15:57:02추천 0
모태신앙이라 고등학교때 학생회장도 하고 20세까지는 잘 다녔습니다만
절박한 사람들이 타이밍이 잘 맞아서 하나님 덕분으로 일이 해결이 됐다 하면...저렇게 되는거예요,
물론 나는 그런것을 못느끼고 그냥 속세에 물들어서 그냥 살지만요.
댓글 0개 ▲
2023-01-04 16:18:43추천 3
방언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우리의 신앙이 다른 사람에게 열광주의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이도록 하지 말아야 하고, 스스로를 절재할 줄 알아야 한다." 라는 뉘앙스로 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 14). 간혹 방언을 믿음의 리트머스 시험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란거죠. 비신앙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저게 좋게 보일리가 없잖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냥이방구똥방구
2023-01-07 14:02:22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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