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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유와 성찰]관건은 교회 재정의 투명한 공개다
게시물ID : religion_19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하0
추천 : 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6/09 23:17:1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022034015&code=990100

"현재 900개쯤으로 추산되는 한국의 대형교회들 가운데 자발적으로 재정을 공개하는 교회는 몇 개에 불과하다." 

"목사들의 명목임금과 실소득 간의 심한 불균형은 대형교회 재정의 투명한 운영과 공개를 가로막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건 문제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앞에서 보았듯이 절대다수 대형교회들의 재정은 지금까지 철저히 봉인되어 있다. 그것을 열람할 수 있는 이는 담임목사와 일부 특권적 신자들뿐이다. 바로 이런 요소가 간간이 폭로된 교회 비리의 근원적 원인이다."

위 내용은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이 말한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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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23:18:24추천 0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의 말에 따르면 대형교회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교회가 재정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혹 교회의 1년 예결산을 말하면서 그것이 재정 공개라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던데 그것은 1년 예결산이지 교회의 재정 공개가 아닙니다.
댓글 1개 ▲
2018-06-12 07:55:21추천 0
교회도 예수팔아 장사하는 사업체입니다. 대형교회는 대기업이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이라고나 할까요.
기업의 중요한 비밀은  오너와 오너 수족인 한두명의 임원만 알듯이  교회도  똑같다고 봐야죠.
오죽하면 '교회도 비지니스'다  이런 말까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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