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 단골이 같은 상가내에 옆옆가게에 할인전문점을 열었는데요.
저랑 그 사장이랑 둘다 베르세르크 덕후라 친해짐.
대충 백화점에서 재고 남는거 털어와서 50프로 해서 호다닥 파는 곳.
오늘 자기 밖에 없는데 너무 힘들어서 5시에 문 닫았다고 하는데 하루 매출이 2만불이 넘네요.
한화로 약 2400만원 좀 못될듯.
좋겠다.
친하게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