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17160810755&p=yonhap 4ㆍ11 총선 이후 안 원장은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다시 부상했고, 일부 언론에 대권 출마 결심설이 나온데 이어 이날 호남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만나려 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또 야권 인사들은 앞다퉈 라디오 등에 출연해 "안 원장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안 원장이 현재 정치ㆍ사회적 현안에 대해 여러 분들의 조언을 얻고 있고,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숙고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직접 본인의 언어로 밝힌 입장에서 크게 달라진 입장은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안 원장이 최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정치라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입장에 변함없다"며 "학생을 가르치는 것도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고 정치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형태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좆중동아 제발 좀 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