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 차를타고 이동할 때면 반드시 들리는 붕어빵집 나가노메카시텐(永留菓子店)입니다. 일본에서는 도미모양으로 생겨서 타이야키(たい焼)라고합니다.
안쪽에 주차장이 있지만 이미 차들이 가게 앞에도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이곳의 판매품은 붕어빵! 앙금은 흰앙금과 깜장앙금 두가지 입니다. 가격은 1개 100엔! 환률이 쌀때는 800원 비쌀때는 1100원정도니 적당히 1000원 이라고 합시다.
위치는 대마도의 6개 마치(町)중 미네초 사카지구(峰町 佐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랫쪽 이즈하라기준으론 1시간 10분정도 윗쪽 카미쓰시마(히타카츠) 기준으로 1시간 조금 안 걸리는 위치입니다.
간단한 알림판 입니다. 가격 100엔 주문하면 보통 시간이 걸리니 미리미리 주문해라 정도 입니다. 보통 30분정도 기다리는건 일수이고 심하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중앙의 빨간 간판은 '규슈-오키나와 맛집 100선' 인증간판 입니다. 그중에서도 '타베아루키' 부분이니 직역하면 걸으면서 먹을수 있는 음식, 간단하게 '주전부리' 입니다.
크기는 어른 손바닥 만 합니다.
흰앙금과 검은앙금을 같이 시키면 이렇게 도장을찍어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빵은 찹쌀입니다. 안쪽에는 앙금이 가득 합니다. 반으로 쭉~ 찢으면 보시는대로 입니다. 식어도 쫄깃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