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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1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Ma™★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13 19:35:51
제목이랑 가수는 생각안나지만 저 구절만 유난히 마음에 와닿(?)는 군요.
어디다 마음껏 항변할수도 없고,막 나갈수도 없는 이곳.
저주의 땅 양구에서 허무이 보내는듯한 이 시간..
누가 이렇게 힘들게 생활해도 알아주는이 없고.
한참 조용하던 저멀리 위쪽에 살고있는 정일이 형은 요즘따라 더위먹었는지,
우리 60만청년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
가까운 밧데리3~4칸들도 더위먹었는지 발광을 하고...
이제 좀만 더 참으면 된다,그냥 참자,이까짓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취침시간 불끄고 누으면 한없이 그리운 집.
난 오늘도 빠짐없이 하늘을 보고 시작하고 힘들면 또 보는 하늘이 좋고
자유로이 저 하늘을 날아가는 저 이름모를 새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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