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집회참가자는 대부분 면티를 입고 나옴...

 찬성집회참가자는 대부분 정장을 입고 나옴...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30분정도 낭독서읽다가 돌아가면서 '우리는 평화적이고 문화적인 시위를 했다'며 박수치고 샴페인 터트리는 양복쟁이들과...
거의 하루 반나절을 사용해가면서 행진하고 목이터저라 외치고 때론 전경과 충돌을 일이키며 돌아서면서 '씨발'이라며 소주들이키는 사람들..
여기서 누가더 필사적인지가 보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