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말하는 진실까지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나 잘하세요" 라고만 하고 

귀를 닫아 버리는 사람은 머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물론 강뱅이 그런말 할 자격이 있느냐고 의문을 갖는다면 

나도 탐탁치는 않지만...

그가 말하는 진실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어 보인다.

그의 표현 방법이 다소 말끔하지는 않지만 

너무 스타화만 되어가는 야구인들의 잘 못된 부분을 꼬집고 넘어가야 한다.

야구는 이제 국민 스포츠다...

어린아이들이 보는 가운데 간통, 마약, 병역비리, 금전비리, 섹스 스캔들 등의 문제는

부끄럽기 짝이 없다....

내 아이의 우상이 간통을 한 인간, 더러운 섹스 스캔들에 얽힌 인간, 금전 비리를 일삼는 인간 이라면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진실은 밝혀져야만 하고 국민스포츠인 야구에 종사하는 선수 및 관계자 등은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져야만 한다...

새벽1시가 넘어가는데 진지 한상 차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