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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스키장 현황
게시물ID : humordata_1975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아on오유in
추천 : 15
조회수 : 332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3/01/08 2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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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y_Cpc2b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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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2:12:29추천 5
지금의 상황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혹시 작년에 이랬더라면
이사람을 잃지 않을수도 있었지 않을까요?ㅜㅜ
Gaspard Ulliel 1984.11.25 - 2022.01.19

댓글 1개 ▲
2023-01-09 05:33:41추천 3
헉 뭐에요? 가스파르 윌리엘 죽은거 지금 이거 보고 처음 알았어요..!!!!! 내가 좋아했던 배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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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2:19:14추천 2
날씨가 변화하면…
그에 맞게 상업도 바뀌어야겠쥬…?

물론 단기간에 그러긴 쉽지 않겠지만…
댓글 0개 ▲
2023-01-09 02:25:20추천 8
그래도 올해 러시아 가스요금폭탄 지옥에서 벗어난게 그나마 다행일듯...
댓글 0개 ▲
2023-01-09 03:32:09추천 0
사라에보가....보스니아였슴?...유고연방에있을때 올림픽하고 독립했나보네..
댓글 0개 ▲
2023-01-09 07:55:04추천 1
이젠 왠만한 나라서는 동계올림픽도 못하긋다...
스위스가 저 정도면
댓글 0개 ▲
2023-01-09 10:21:24추천 7
이렇게 눈에 보이니 유럽에서 RE100같은 것에 목숨거는거겠죠...
댓글 2개 ▲
[본인삭제]아네싸
2023-01-14 19:38:04추천 1
2023-01-14 21:40:17추천 1
지구온난화의 지분 80% 이상은 유럽때문입니다.
지들이 올려놓고 다 같이 죽게 생겼으니 고통은 분담하자?
지들부터 탄소배출을 줄여야죠. 최소한 지들이 200년간 내뿜은 이산화탄소만큼은 줄여놓고 고통분담 하자고 해야죠.
2023-01-09 11:18:35추천 0
1864년 이래로 처음이라면..
1864년엔 도대체 뭔 일이 있던거임???
댓글 2개 ▲
2023-01-09 11:53:43추천 6
그때부터 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했다는거 아닐까용..?
2023-01-15 00:08:46추천 0
기상을 관측한 1864년이라고 되어있네요
말 그래도 기상관측을 1864년에 처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1864년 이전 기록은 없고요
기록한 이후 최고로 높은 기온이라는 뜻입니다
2023-01-09 12:42:09추천 1
스위스는 산밖에 없어서 관광으로 먹고 사는데 우짜니..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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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18:55:48추천 1
앞으로 무더위와 친해져야 할겁니다
댓글 0개 ▲
2023-01-14 20:24:43추천 4

모시는 글>

현재와 같이 무한경쟁 신자유주의 시스템 하에선 아무리 성실히 일해도 외국 자본과 국내 소수 대자본(이들 역시 외국 자본)의 이익에 복무하는 것일 뿐이다.
천공의 지령처럼 윤총독이 노동자 파탄 정책을 계속한다면 2찍들이 삶의 근간을 잃을 터인데, 그때 가서 정신 차려봤자 돌아오는건 빨갱이 딱지와 압색과 구금 뿐이다.

*다들 이 나라가 대단한 성취를 이루었다고 말한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T, 포스코, SK 텔레콤...등의 우량기업들과 대부분 시중은행의 외국인 주식지분은 50%를 넘는다. 시티은행, 외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구 제일은행)은 외국인 지분이 100%. 상위 40대 우량기업들의 외국인 지분율은 대부분 30%를 넘어섬. 2019년의 경우 1년 동안의 외국자본의 주식판매 차액 실현금 110조 원을 헤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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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터넷에서 ‘한국기업 외국인 지분비율’로 검색해서 나온 글에서 몇 가지 수치를 뽑아 나열한 것이다. 국내 알짜 기업들과 은행의 자본구성에서 외국인 지분이 높아 국내에서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이윤을 내도 그 이윤의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외국으로 빨려 나간다는 말 아닐까 한다.

외국 자본들은 단기적 이익실현이 당장의 목적이므로 그들이 투자한 회사의 비용을 줄이는 것이 최대의 관심이 된다. 이 나라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해고를 자유롭게 해서 인건비를 낮추려 하는 것, 尹이 인건비 총액을 낮추고 노동자 간 경쟁을 가일층 강요하며, 연공서열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년초에 선언한 것,...이 모든 것이 사실은 결과적으로 외국 자본과 소수 국내 대자본의 이익에 성실하게 복무할 뿐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임금은 다만 ‘비용’에 불과할 뿐이다(그러나 노동자들은 그 임금으로 자식을 키우고 생존을 유지하니 그게 삶의 거의 모든 것으로 된다).

한국의 농민과 농촌은 빈사 직전이다. 미국의 압력에 밀려 쌀과 소고기 및 각종 농산물 시장 개방면서 국내 농민들의 소득창출 기반이 무너졌다. 외국 농민들의 수입을 보장하고 국내 노동자들의 임금을 저임으로 묶어두기 위해 ‘의도적으로’ 국내의 농업과 농민을 희생시킨 것이다. 시골에 가 보면 사람이 보이지 않고 도처에 퇴락해 가는 폐가들이 널려있다. 이제 종자도 외국 회사에서 사서 써야 한다.

경제 전반이 심하게 대외 의존적이라 외부 환경에 쉽게 흔들리고 노동자, 농민들의 삶이 나날이 궁지에 몰리며 불평등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이 곳. 자살율, 산업 재해율, 노인 빈곤율, 청소년 자살율에서 매년 세계 1위를

탄소고 지랄이고 우리나라 망하게 생겼음
댓글 0개 ▲
2023-01-14 20:58:17추천 1
푸틴: 시무룩...
댓글 0개 ▲
2023-01-15 09:47:10추천 0
생산성이 높아져서 분배만 잘 하면 인류는 먹고살 걱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가 한쪽으로 쏠리니 소외된 다수는 돈벌 생각만 하게 되고 환경과 미래를 걱정할 여력이 없게 됩니다.
경제 체제를 무한 경쟁이 아닌 호혜와 상생으로 변화시키지 않는 한 기후변화를 막을 길은 없을 겁니다.
댓글 0개 ▲
2023-01-15 10:53:27추천 0
저는 이거 볼때마다 유럽의 양아치짓이 느껴집니다.
지금 기후문제 터지기 한 20년 전쯤부터 아프리카와 남미쪽에서 지속적으로 기후문제를 이야기해왔습니다.
지구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많은 지역이면서도 그때는 다 무시하고 지금 자기들 "관광업"에 피해가 가니 이제서야 RE100이니 환경이니 하는게 짜증납니다.
당장 어느정도 산업이 마련된 한국도 RE100에 많은준비를 해야하고 쉽지않은데,
다른 아시아 국가나 아프리카는 전기 자체가 부족한데 RE100을 압박합니다.

피해는 지들이 크리티컬하게 입히고 고통은 분담하자는게 저들의 논리인데,
늘상 양아치도 이런 상양아치가 있나 싶습니다.
댓글 0개 ▲
2023-01-15 15:05:31추천 1

이 사람은 저 뉴스 보면 뭐라고 할까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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