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꿈에 또 너가 나왔오~~ 장소는 우리집 거실 ㅋㅋㅋ 너랑 나랑 미끄럼틀 타는 자세로 너가 내 뒤에 앉아서, 저녁에 울가족이랑 티비보고 있었는데 내가 가족들 몰래 너 볼에 뽀뽀를 쪽! 했다? 근데 내 머리 위로 구름같은 말풍선이 생기더니 쪼꼬바가 띵~ 떠오르는거야 ㅋㅋㅋ 너한테 한 뽀뽀가 달콤하다고 생각했나봐 ㅋㅋㅋㅋ 그러고 나는 시침 떼면서 고개 휙 돌렸는데 너가 좋아죽겠다는 듯이 웃더니 내 등에 막 뽀뽀하면서 뒤에서 끌어안았어 으흐흐ㅋㅋㅋㅋ 그러다가 깼다ㅠ
흑흑..... 내가 이 한달을 진짜 어떻게 보냈나 싶다 ㅋㅋ 너무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따분하기 그지없는 한달이였어 우하하하하 ㅜ ㅜ 너 돌아오면 진짜 원없이 만나고 놀자 입술이 닳도록 뽀뽀해주갔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