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동년배나 나이많으신 형님들 하고 지내서 

잘몰랐는데 이번에 나이어린 후배와 조금 친해지고서

대화에 고민이있어서 올립니다.

저는 항상 나이많으신 형님 (항상 4~살 이상 많으셧기에)
어떤상황에서건 존댓말을했죠 

그런데 이번에 사귄 후배는 2살어립니다.
그런데 점점 편해졋는지 말을 놓는데 
반말하는데 
예 ) 

나   : 빨리와 왜이렇게 늦어
동생 : 알았어 빨리갈게 
이정도? 느낌인데..
제가 항상 말을 높여서 그런지 가끔 태클을 걸까 생각이 들때도있습니다.
또 그러다가도 2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뭐라하는건 그런가.. 헛갈리네요.

다른분들 이야기좀 듣고싶어서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