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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마애불관련
게시물ID : humordata_873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군
추천 : 6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16 09:35:25
http://blog.naver.com/lsseol?Redirect=Log&logNo=30115851003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9 아무래도 잘못된 인식이 계속 흘러나가는 것 같아서요, 자세히 알지 못하고 까기만 하는건 안 좋은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원래 그런거 같은데요. 가. 문화재 지정예고 (1) 문화재명 : 금산 미륵사 석조불두 및 마애불편 일괄 ○ 종 별 : 도 유형문화재 ○ 소 재 지 :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산 122 ○ 소유자(관리자) : 재단법인 선학원 ○ 지정면적 : 3,198㎡ ○ 지정사유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미륵사 뒤편 암벽에 선각으로 옷주름을 새긴 뒤 그 위에 불두를 얹은 마애불이 있고 그 앞에는 깨져 일부만 남아 있는 석조삼존불입상이 위치함. 삼존불은 본존불의 몸체 일부와 좌협시보살상의 일부가 큰 암벽에 얕게 선각되어 남아 있으며 그 주위에는 선각된 보살상들이 여러 편으로 나뉘어져 주위에 산재함. 석조불두는 코가 깨져 일부만 붙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통통한 빰에 양감 있는 모습이며 측면향을 한 보살상은 손에 여의를 들고 있어 문수보살로 추정되며 보살상의 얼굴은 좌우 모두 본존을 향해 측면으로 서 있는데 자연스러운 자세의 아름다운 모습이며 깨진 부분에 남아 있는 옷주름도 부드럽고 유려함. 여의를 든 문수보살의 삼존불은 조각으로는 그 예가 많지 않은 특징적인 형식으로 여의를 든 문수보살상의 가장 이른 사례는 고려후기 불화에서 처음 보이는 특징으로 일본 松尾寺 소장의 1320년 아미타팔대보살도에 표현된 문수보살이 대표적인 작품임. 삼존불의 얼굴이나 선각이 매우 유려하고 조형적으로 매우 우수하며 예술적으로 뛰어 난 삼존불상은 매우 귀한 사례임. 더욱이 여의를 든 문수를 포함한 석가삼존불은 불화에는 보이지만 조각으로는 거의 없는 도상적 특징을 보이고 있어 불교사적 가치가 높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관리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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