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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혐의 고대의대생들 징역 1년 6월
게시물ID : sisa_116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어국문
추천 : 0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16 11:00:02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대의대생 3명에게 징역 1년 6월이 구형됐습니다. 박모씨와 한모씨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배모씨는 혐의를 끝내 부인하며 항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추행혐의 고대의대생들 징역 1년 6월 배모씨 무죄 주장…30일 선고공판 Doctorw기자 최종수정 2011-09-16 09:26:10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대의대생 3명에게 징역 1년 6월이 구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배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1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기존 특수강제추행에서 특수준강제추행 혐의로 바꾸겠다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변호인 측의 동의를 받아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피해자가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였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후변론에서 박모(23세)씨와 한모(24세)씨는 “피해자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며 “친구와 모든 분들에게 사죄를 구한다”고 말했다. 반면 배모(25세)씨는 “피해자의 진술만이 유일한 증거인 상황에서 혐의가 입증됐는지 잘 헤아려달라”며 “피해자의 상의가 올라가 있어 속옷을 원래대로 내려줬을 뿐이다”고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한편 선고공판은 오는 30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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