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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입시 기피곡
게시물ID : star_197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양밀
추천 : 12
조회수 : 431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11/03 20:25:56
실용음악과 입시 기피곡 윤하노래 실용음악과 2013/10/21 15:48

dd.jpg

실용음악과 친구들, 제가 그렇게 선곡선곡 선곡이 중요하다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도 선곡능력이 부족한 친구들이 많네요...그러면 그냥 제가 부르면 떨어지는 노래를 몇개

알려드릴게요.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노래, 여학생들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실용음악과 입시곡으로 안좋은 노래중에는 개인적으로 저는 윤하씨의팬이지만,

윤하의 노래를 부른 학생들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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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리드미컬한 노래들을 부른 학생들은 합격률이 그나마 괜찮았습니다만,

윤하의 그거리 빗소리 기다리다 멀리서안부 같은 노래를 부른 학생들은 

거의 탈락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면접점수로 턱걸이로 붙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그야 심심하고 어려운 곡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윤하니깐

소화할수 있는 곡들을 아직 발성과 호흡이 갖춰지지않은 학생들이 불렀기때문이죠.


dddd.jpg

선곡을 할때는, 음감과 리듬감, 자신의 목소리톤을 보여줄수 있는 노래를 선곡합시다!!!

실용음악과 노래 한두곡을 통해서 실기의 점수가 평가되기때문이죠.

제발,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많은 노래를 녹음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에 있어서 가장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서 실기오디션을 치루시기 바랍니다.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오디션,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멘탈붕괴 횟수 또한 높고, 울고나가는 학생또한 많습니다.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오디션장에서 눈물을 흘릴 수 잇다는점.........실 예로 10월 19일 오디션에서

여성 참가생중 30%는 눈물을 흘리고 나가거나, 나가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물론 당차고 실력있는 여학생이 한명 있었는데, 신유미 교수님에게 직접

자신을 독설해달라고 했을 정도로 당찬 학생이었지만, 실력이 좋았다는....ㅎㅎ

물론 랩실력을 쫌 많이 독설을 들었습니다만....무튼 실용음악과 지원하고자하는

우리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

연습 제발 많이하고, 자신의 목소리 많이 들어보고 선곡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ddddd.jpg
참고로 저는 가수 윤하의 big fan입니다

출처:http://gangnamsori.tistory.com/525

요약: 들을 땐 좋았겠지만 부를 땐 아니란다.


위에서 언급된 노래들.


그 거리


빗소리


기다리다


멀리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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