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걍 뽀뽀한다고 했을 뿐인데
게시물ID : freeboard_1976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6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0/30 01:15:37

늦게 퇴근하는 아내에게 장난스레 톡을 보냈다.




밤10시.  뜬금없이 오래 씻는 와이프....

뭔가 이상한데..

11시가 넘었을 때 침대에 누워서 잘자 굿나잇했는데 갑자기 내 싱글침대로 와이프가 습격했다.
(아내랑 아이는 원래 따로 퀸침대에서 잠)

깜짝놀랐지만 안 놀란 척 하며 얌전히 누운상태로 아내의 몸짓에 순응했다.


아이가 깰까봐 소리 안 내려고 애쓰느라 힘들었다.















12시가 넘고. 만족스러운 듯 흐흐 웃음소리를 흘리며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와이프.

그리고 나는 그대로 축 늘어져 버렸다.















불금이었다.



(님들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