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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꿈꾸는 나의 결혼생활
게시물ID : freeboard_1976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10/30 15:33:43
남편 :  여보, 나왔어 당신좋아하는 국밥 사왔다.
나    : 오,여보 난 당신좋아하는 된장찌개에 나물했어
         애들은  어무이 께서  봐주신데

남편 :  허허 우리 같이 술한잔 할까 여보.


그러나 유부 오유주부의 현실


남편 :  설거지좀 해라 

나 :  귀찮아 문닫어


아들 : 엄마, 고구마 쪄줘...《고추만지고 있다》
나 :   이고추변태야 만지지좀 마라  손 비누로 씻어
딸 :  엄만 못생겼어
나 :  너 나 닮아서 지금의 내모습이 너다 으하하
딸:  엄마 아빠는 복* 삼촌이랑 사귀는 것 같더라
       둘이 서로 웃고 난리야
나 : 원래 둘은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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