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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슝밍
추천 : 17
조회수 : 4490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7/01/05 03:35:16
벽에 밀쳐서 가둔 다음에
정색한 표정으로 지긋이 내려다보면서
중저음의 차분한 톤으로
"넌 내 거야. 아무 데도 못 가."
라고 하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어줬으면 좋게따.
저항하려고 해도 남자친구가 딱 버티고
서서 완력으로 팍 제압해줬으면 좋게따. ^^
라고.......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선배님 의문의 1 귀여움 달성^.^!!!
이럴 때 보면 정말 순딩순딩하고
평생 나쁜 짓 한 번도 안 했을 법한
사람 같슴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
제가 지나가는 말로
"그런데 전 마냥 착하기만 한
성격은 좀 별로인데~"
라고 했더니
그 후로 계속
"난 나쁜 남자야! 난 나빠!"
라고 말로만 나쁜 남자
행세 중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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