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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신부와 전라도남편
게시물ID : humorstory_252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밍이긔
추천 : 0
조회수 : 18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16 13:07:17
경상도신부 VS 전라도신랑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캉 결혼을 해?따... 

 

신혼 여행을 가?다. 

 

첫날밤이 되뿟따.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다. 

 

 


신부: '존내 나네예~~~~~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따? 

그렇게 씻었는데도 존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존내 나네예~~~~~~~ ㅡ,.ㅡ; 

신랑: ......삐.낏.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가?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따.












신부: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신랑:....ㅠ.ㅠ .우렀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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