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은 금속(금, 동전)이나 종이(지폐, 수표)가 아니다. 돈은 그냥 숫자이다.
- 은행은 우리의 돈을 전부 가지고 있지않다. (한국의 은행들은 약7%정도 만을 가지고 있다. 사실 7%는 법으로 정한 한계치일 뿐이고 약간은 더 많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혹은 더 적게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 은행의 대출금은 우리가 예금한 돈이고, 우리가 받는 예금이자는 은행 고苦리대금업의 협조금액이다.
내 생각엔 돈은 신용이 아니라 시늉인 것 같다.
맑스의 예언처럼 이 위태로운 역삼각형은 무너질까? 아니면 우리의 관점이 뒤바뀔까